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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시티 ‘강적’ 리버풀 압도적으로 이길 수밖에 없었던 이유

기사입력 : 2017-09-1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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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시티가 라이벌 리버풀을 상대로 완승을 거뒀다. 이로서 맨시티는 무패행진(3승 1무)을 이어갈 수 있게 됐다. 사진=프리미엄리그 홈페이지

[글로벌이코노믹 한지명 기자]
맨체스터 시티(이하 맨시티)가 라이벌 리버풀을 상대로 완승을 거뒀다. 이로서 맨시티는 무패행진(3승 1무)을 이어갈 수 있게 됐다.

맨시티와 리버풀전은 9월 9일(이하 한국시간) 맨체스터의 이티하디 스타디움에서 펼쳐졌다. 2017/18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4라운드 일전을 진행한 것. 전반 세르지오 아구에로-가브리엘 제주스의 연속골, 그리고 후반 7분 다시 터진 제주스의 쐐기골과 후반 30분, 45분 사네의 추가골에 힘입어 맨시티가 5-0 완승했다.

맨시티가 전반부터 승기를 잡을 수 있었던 것은 시작에 아구에로가 있었다. 아구에로는 전반 24분 데 브라위너의 좋은 패스를 받아 미뇰레 골키퍼를 가볍게 제치고 선제골을 넣었다. 이 골로 아구에로는 프리머이리그 개인 통산 124번째 골을 기록, 과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뛰었던 요크를 제치고 프리미어리그 비유럽 선수 최다골 기록을 경신했다. 이후 맨시티는 제주스, 사네의 멀티골로 압도적인 승리의 마침표를 찍었다.

맨시티는 8분이 주어진 전반 추가시간 또다시 골망을 갈랐다. 데브라위너가 리버풀 진영 페널티에어리어 왼쪽 측면에서 오른발로 올린 크로스를 가브리엘 헤수스가 문전 정면에서 깔끔한 헤딩골로 마무리, 전반전을 2-0으로 앞선 채 마무리 했다.

이상하게도 맨시티는 유독 리버풀에 약했다. 최근 5경기 상대전적에서 1무 4패로 압도적인 열세다. 지난 5경기에서 리버풀이 11골을 터트린 반면 맨시티는 3득점에 그쳤다. 전술 상성으로 인한 문제로도 해석된다. 위르겐 클롭 리버풀 감독은 강팀에 더 강하다. 강한 압박, 뒷공간을 노리는 속공에 능하다 보니 후방에서부터 점유율을 챙기고자 하면서 수비라인을 끌어올리는 팀을 상대로 유리하게 경기를 운영하는 편이다.


한지명 기자 yolo@g-enews.com 한지명 기자가 쓴 기사 바로가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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