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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쉐브첸코...'태권도'를 배우며 무술 익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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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쉐브첸코...'태권도'를 배우며 무술 익혀

UFC 발렌티나 쉐브첸코는 태권도를 배우면서 무술을 연마했다고 밝혔다. 사진=UFC 홈페이지이미지 확대보기
UFC 발렌티나 쉐브첸코는 태권도를 배우면서 무술을 연마했다고 밝혔다. 사진=UFC 홈페이지
[글로벌이코노믹 김대훈 기자] UFC 선수 발렌티나 쉐브첸코의 운동 시작 경력이 이채롭다. 한국 태권도를 배우면서 파이터로서의 삶을 살게 됐다는 것이다.

쉐브첸코는 165cm의 61kg의 다부진 체격으로 타격이 매우 좋은 선수다.
쉐브첸코는 "5살때부터 태권도 연습을 했는데 이는 가족 전통"이라고 설명했다. 쉐브첸코의 어머니도 태권도 3단을 갖고 있는 실력자라는 것...

그리고 쉐브첸코는 코치 페도토브( Pavel Fedotov)를 만나면서부터 다양한 무술을 배웠다. 삼보, 유도, 레슬링, 복싱, 그리고 태권도를 거의 매일 섞어서 연습하곤 했다.

쉐브첸코는 이런 혹독한 노력 끝에 2003년부터 MMA에서 선수로 활동해 왔다.


김대훈 기자 bigfire28@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