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로또는 지난 9일 제771회 로또복권 추첨결과 '6, 10, 17, 18, 21, 29'가 1등 당첨번호로 뽑혔다고 발표했다.
당첨번호 6개를 모두 맞힌 1등 당첨자는 4명으로 43억6264만원씩 받는다.
1등 당첨자는 자동 당첨자가 3명, 수동 당첨자가 1명이었다.
1등 당첨자 배출점은 서울 구로구 구로동(구로제5동) ‘가로판매소’, 광주 북구 양산동 ‘해피+24시편의점’, 광주 서구 유촌동 ‘영화복권(버들점)’, 경기 안양시 만안구 석수3동 ‘행운나라복권방’ 등 4곳이다.
당첨번호 5개와 보너스 번호가 일치한 2등은 49명으로 5936만원씩, 당첨번호 5개를 맞힌 3등은 2054명으로 142만원씩 받는다.
당첨번호 4개를 맞힌 4등(고정 당첨금 5만 원)은 10만2013명, 당첨번호 3개가 일치한 5등(고정 당첨금 5천 원)은 168만976명이다.
김하성 기자 sungh905@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