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나은암보험(갱신형)은 ABL생명 출범 이후 처음 출시된 상품으로 유병장수 시대를 맞아 암 진단금과 생활비를 지원함으로써 암 환자들의 더 나은 삶을 보장하기 위해 개발됐다.
30세 남성이 주계약 보험가입금액 5000만원, 10년만기 기준, 해당 보험 1형에 가입하면 월 보험료는 2만 1000원이며 일반암으로 진단 받을 경우 가입금액의 2배인 1억원을 일시금으로 수령하고 1년 후부터 3년간 매월 200만원의 생활자금을 제공 받는다. (무)생활자금추가특약(갱신형)을 부가하면 매월 생활자금을 최대 400만원까지 수령할 수 있다.
은재경 ABL생명 상품실장은 “암 진단금과 매월 제공되는 생활자금을 치료비와 생활비로 활용할 수 있다는 점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것 같다”고 설명했다.
김대성 기자 kimd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