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11회째를 맞는 현대HCN어린이 영어말하기 대회는 초등학교 전학년(1~6학년)을 대상으로 열린다.
서울 3개 지역(서초, 동작, 관악)과 부산지역의 경우 동영상을 통해 예선이 치러진다. 해당 지역 참가자들은 직접 찍은 자기소개스피치 동영상을 현대HCN 메일로 보내면 된다.
지역예선과 본선대회를 거쳐 최우수 학생으로 선정된 총 8명의 학생들에게는 홍콩 CNN스튜디오 방문 등 3박 4일의 홍콩투어의 기회가 제공된다. 그 외 수상자들에게는 백화점 상품권 등 상품이 주어진다. 예선과 본선 참가자 전원에게는 기념품이 제공된다.
신진섭 기자 jshin@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