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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인선 ‘황이모’ 무색한 몸매로 시선강탈… "스트레스 극복방법은 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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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인선 ‘황이모’ 무색한 몸매로 시선강탈… "스트레스 극복방법은 일기"

가수 황인선이 ‘황이모’라는 별명이 무색한 몸매로 시선을 강탈했다. /출처=황인선 인스타그램이미지 확대보기
가수 황인선이 ‘황이모’라는 별명이 무색한 몸매로 시선을 강탈했다. /출처=황인선 인스타그램
[글로벌이코노믹 백승재 기자]
가수 황인선이 ‘황이모’라는 별명이 무색한 몸매로 시선을 강탈했다.

황인선은 지난 7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청바지에 티셔츠를 입은 사진으로 누리꾼들의 시선을 잡아끌었다.

사진 속 황인선은 긴 기럭지와 군살없는 몸매를 선보여 ‘황이모’라는 별명이 무색한 모습이었다.

앞서 지난해 12월에는 해번에서 래쉬가드를 입고 찍은 사진으로 시선을 강탈하기도 했다.

한편 황인선은 12일 SBS 파워FM에 출연해 자신의 별명 ‘황이모’ 때문에 힘들었던 과거를 털어놨다.

황인선은 “어쩔 수 없는 내 모습”이라면서도 “별명 때문에 저를 개그우먼으로 아시는 분도 많다”며 고충을 털어놨다.

또 황인선은 ‘프로듀스 101’ 출연 당시 악플 이야기를 꺼내며 힘들었던 점도 말했다. 그는 “걸그룹이 되겠다고 출연했는데 악플도 많이 받았다”며 당시 힘들었던 상황을 털어놨다.

이어 황인선은 “스트레스를 받을 때마다 무대 위의 내 모습을 상상한다”며 “10년 전부터 매일 일기를 쓴다. 구체적인 목표와 긍정적인 글귀가 스트레스 극복에 도움이 된다”고 덧붙였다.

황인선은 최근 신곡 ‘레인보우’로 활동을 재개했다.


백승재 기자 tequiro0713@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