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는 보다 많은 소비자가 트롬 스타일러의 의류관리 성능을 경험할 수 있도록 최근 스타일러 렌탈상품인 ‘스타일십’ 서비스를 선보였다. 소비자들은 제품 구입에 따른 초기 비용 부담을 덜게 됐다.
LG전자는 스타일십 이용자를 대상으로 6개월마다 ▲제품 내외부 ▲먼지 필터 ▲급·배수통 등을 청소해주는 ‘토털 클리닝 서비스’도 해준다. 아울러 향기 시트와 급·배수통도 신품으로 교체해 이용자들이 새 제품을 사용하는 것과 같은 청결함을 유지해 준
다.
최상규 LG전자 한국영업본부장 사장은 “다양한 마케팅으로 보다 많은 소비자들이 트롬 스타일러의 차별화된 가치를 경험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트롬 스타일러는 ▲세탁기의 스팀 ▲냉장고의 온도 관리 ▲에어컨의 기류 제어 등 LG전자 주요 가전의 핵심기술이 적용된 의류관리기기다. 제품을 실제 사용해본 소비자 중심으로 입소문이 퍼져 점차 가정 내 필수가전으로 자리잡고 있다.
유호승 기자 yhs@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