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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경한 노조 앞에 할 말 잃은 은성수 수출입은행장… 3일째 취임식 못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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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경한 노조 앞에 할 말 잃은 은성수 수출입은행장… 3일째 취임식 못해

노조 관계자와 대화에 나선 은성수 신임 수출입은행장.이미지 확대보기
노조 관계자와 대화에 나선 은성수 신임 수출입은행장.
[글로벌이코노믹 김진환 기자] 13일 서울 여의도 한국수출입은행 본사 앞에서 신임 은성수 수출입은행장이 노조의 출근 저지에 막혀 건물내로 들어가지 못하고 있다. 은 행장은 노조관계자와 몇분간 대화를 나눴지만 강경한 반대에 막혀 자리를 떴다.


김진환 기자 gbat@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