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바, SK하이닉스 진영과 반도체 매각각서 체결… 법적 구속력 없어 변수?

기사입력 : 2017-09-13 13:12 (최종수정 2017-09-13 1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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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도시바가 반도체 자회사인 도시바메모리 매각과 관련해 SK 하이닉스가 포함된 '한미일 연합'과 각서를 체결,협상을 진행키로 했다고 교도통신을 비롯한 일본 주요 언론이 보도했다. / 자료=글로벌이코노믹

일본 도시바가 반도체 자회사인 도시바메모리 매각과 관련해 SK 하이닉스가 포함된 '한미일 연합'과 각서를 체결, 협상을 진행키로 했다고 교도통신을 비롯한 일본 주요 언론이 보도했다.

통신은 도시바 관계자를 인용해 도시바 측이 미국 웨스턴디지털(WD)과도 계속 협의하기로 했다고 밝혀 협상은 유동적이다

이날 니혼게이자이신문도 도시바가 한·미·일 연합과 본격적인 매각 협상을 진행키로 했다고 전했다.

이어 도시바는 다음 주 이사회에서 매각처에 대한 최종 합의를 목표로 하고 있다고 전했다.

니혼게이자이는 다만 각서는 법적 구속력이 없어 다른 진영과도 협상을 계속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앞서 지난 6월 21일 일본 관영방송 NHK는 도시바가 반도체 자회사 ‘도시바메모리’ 우선협상대상자로 SK하이닉스를 포함한 ‘한·미·일 연합’을 낙점했다고 보도했다.

아사히신문은 지난 8월 28일 WD가 도시바메모리 인수 후 의결권 기준 보유 주식 비중을 3분의 1 미만으로 제한하고 도시바메모리에 임원을 파견하지 않을 방침이라며 “각국의 독점금지법(반독점) 심사 통과를 위한 것”이라고 보도했다.


김하성 기자 sungh905@g-enews.com 김하성 기자가 쓴 기사 바로가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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