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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몸신이다' 다이어트 디톡스? 몸 속 독소제거·배출에 좋은 음식·운동 '아로니아' '줌바댄스' 효능·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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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몸신이다' 다이어트 디톡스? 몸 속 독소제거·배출에 좋은 음식·운동 '아로니아' '줌바댄스' 효능·효과

'나는 몸신이다' 다이어트 디톡스? 몸 속 독소제거·배출에 좋은 음식·운동 '아로니아' '줌바댄스' 효능·효과...채널A 신개념 종합건강버라이어티 쇼 ‘나는 몸신이다(몸신)’ 141회에서는 <몸이 가벼워지는 습관! 몸 안에 독소를 빼내라>라는 주제로 각종 건강정보를 전했다.  ‘나는 몸신이다’(몸신) 주치의로 이승협 한의사가 출연해 우리 몸에 독소가 쌓이는 이유와 또 독소를 빼내는 방법에 대해 알렸다. 한편 김소연 몸신이 출연해 살사, 힙합, 플라멩코 등 다양한 댄스 스텝에 전신 움직임이 가능한 에어로빅 동작을 접목한 춤인 ‘줌바댄스’로 몸 속 체지방을 없앨 수 있는 동작들을 선보여 시선을 사로잡았다. /사진=채널 A '나는 몸신이다' (몸신) 141회 <몸 속 독소배출> 편 방송캡처이미지 확대보기
'나는 몸신이다' 다이어트 디톡스? 몸 속 독소제거·배출에 좋은 음식·운동 '아로니아' '줌바댄스' 효능·효과...채널A 신개념 종합건강버라이어티 쇼 ‘나는 몸신이다(몸신)’ 141회에서는 <몸이 가벼워지는 습관! 몸 안에 독소를 빼내라>라는 주제로 각종 건강정보를 전했다. ‘나는 몸신이다’(몸신) 주치의로 이승협 한의사가 출연해 우리 몸에 독소가 쌓이는 이유와 또 독소를 빼내는 방법에 대해 알렸다. 한편 김소연 몸신이 출연해 살사, 힙합, 플라멩코 등 다양한 댄스 스텝에 전신 움직임이 가능한 에어로빅 동작을 접목한 춤인 ‘줌바댄스’로 몸 속 체지방을 없앨 수 있는 동작들을 선보여 시선을 사로잡았다. /사진=채널 A '나는 몸신이다' (몸신) 141회 <몸 속 독소배출> 편 방송캡처
[글로벌이코노믹 백지은 기자] 채널A 신개념 종합건강버라이어티 쇼 ‘나는 몸신이다(몸신)’ 141회에서는 <몸이 가벼워지는 습관! 몸 안에 독소를 빼내라>라는 주제로 각종 건강정보를 전했다.

‘나는 몸신이다’(몸신) 방송에서는 독소가 몸 안에서 배출되지 못하면 지방에 축적돼 우리 몸을 살찌기 쉬운 체질로 만들고 피부 트러블은 물론 두통에 당뇨까지 불러 오는 것은 물론 전신의 면역에 영향을 준다고 충고했다.
이어 얼굴이 붓고 다크서클이 심하다면 몸 속 '독소'를 의심하라고 조언했다.

‘나는 몸신이다’(몸신) 주치의로 이승협 한의사가 출연해 우리 몸에 독소가 쌓이는 이유와 또 독소를 빼내는 방법에 대해 알렸다.

우리 몸에 쌓이는 독소의 원인은 크게 외인성 독소와 내인성독소 두가지로 분류한다.

외인성독소는 외부에서 유입되는 화학물질, 미생물 등으로 인해 생기는 독소를 말한다. 실제로 우리나라에서 사용되는 화학물질 종류만 4만 5천 여 개이며 이중 약 15%정도가 환경호르몬이 있다고 밝혀졌다.

특히 대표적인 외인성 독소로 꼽힌 '환경 호르몬!'(내분비교란물질)은 ‘비스페놀A’다.

비스페놀A는 비닐, 일회용품, 배달용기, 각종 영수증 과자봉지, 캔, 통조림, 플라스틱 등의 생활용품에 사용되며 일상생활에서 매우 광범위하게 퍼져 있는 환경호르몬이다. 이는 장기적으로 과량 노출 될 경우 여성호르몬과 유사한 작용을 하기 때문에 체내 호르몬 교란을 일으켜 각종 질환 유발 가능성이 있다. 예를 들면 당뇨, 생기기 암, 성 기능 저하, 비만 등을 유발하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다.
또한 비스페놀A는 섭취뿐 아니라 피부를 통해서도 몸으로 흡수되기 때문에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그리고 내인성독소는 인체 내부의 에너지 대사 과정에서 나오는 대사산물로 인해 생기는 독소를 말하는데 음식물의 과도한 섭취로 인해 불완전 연소를 하게 되는 것이 원인이다. 즉 음식물의 과도한 섭취로 인해 일부는 소화흡수 되지만 그렇지 않은 일부는 노폐물로 변질되는 것이다. 이는 복부비만, 고지혈증, 고혈압, 당뇨 등 각종 성인병을 유발한다.

한의학에서는 이를 ‘식적’이라고 하는데, 음식물이 체내에 쌓여 여러 가지 문제를 일으키는 것이다.

소화기 계통의 문제를 동반하는 식적은 ‘혀’의 상태를 통해 몸 상태를 간단하게 확인할 수 있는데, 심하게 백태가 끼이거나 백태의 색이 노래지고 혀 가운데가 갈라진 듯한 모양을 한 경우 더 나아가 혀바닥이 검은 빛을 띤다면 소화기에 문제가 있다고 판단할 수 있다고 한다.

이에 ‘나는 몸신이다’(몸신)에서는 각종 독소를 배출해 줄 수 있는 운동과 음식을 소개해 눈길을 끌었다.

몸 속에 독소를 만드는 음식!
밀가루, 설탕, 백미 등의 정제된 탄수화물이 만들어 낸 몸 속 독소를 빼내기 위해서는 풋고추, 브로콜리 등의 그린푸드와 자두, 체리 등의 레드푸드를 먹어야 한다고 알렸다.

특히 몸에 쌓여가는 활성산소 즉 독소를 없애기 위해서 항산화 성분 안토시아닌이 풍부한 음식을섭취하는 것이 좋은데, 이날 ‘나는 몸신이다(몸신)’에서는 ‘아로니아’의 효능 효과를 소개했다.

심근경색과 뇌졸중 예방, 피부에도 좋다는 아로니아는 흡수를 높이기 위해 가루형태로 된 아로니아 섭취를 권했다.

한편 김소연 몸신이 출연해 살사, 힙합, 플라멩코 등 다양한 댄스 스텝에 전신 움직임이 가능한 에어로빅 동작을 접목한 춤인 ‘줌바댄스’로 몸 속 체지방을 없앨 수 있는 동작들을 선보여 시선을 사로잡았다.

백지은 기자 chacha@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