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한 매체는 배지현 아나운서와 LA다저스 류현진 선수가 결혼을 전제로 열애 중이며 내년 1월 결혼을 계획하고 있다는 내용의 보도 사실을 알렸다.
신동욱 총재는 "류현진 배지현 열애, 구회 말 투아웃 만루 홈런 꼴이고 야구 여신과 코리언 몬스터의 사랑 꼴이다"라며 "연애 구속도 메이저급 꼴이고 천생연분도 메이저급 꼴이다"라고 트위터 글에 둘의 결혼 전제 열애 소식 소감을 밝혔다.
특히 그는 "인구 감소 추세에 9자녀 낳기 홍보대사 추천한다. 두분 메이저리그 우승만큼 행복하고 축하합니다"라고 말했다.
최수영 기자 nvi203@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