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보 25사 상반기 결산⑧] 개인보험 수입보험료 41조1286억원, 전년동기比 3.3% 감소… ABL생명 182.5% 급증

단체보험 수입보험료는 규모 작지만 1.2% 소폭 늘어… 삼성생명이 전체의 52.3% 차지

기사입력 : 2017-09-14 0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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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위 : 억원, %. 자료=전자공시시스템, 생명보험협회, 생명보험 25개사

[글로벌이코노믹 김대성 기자]
국내 생명보험회사 25개사는 올해 상반기 개인보험에서의 수입보험료가 지난해 같은기간에 비해 줄었다. 그러나 단체보험은 규모가 작지만 소폭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글로벌이코노믹이 생보사 25개에 대해 전수 조사한 결과, 올해 상반기 개인보험 수입보험료는 41조1286억원으로 전년동기의 42조5414억원에 비해 3.3% 줄어들은 것으로 나타났다.

단체보험 수입보험료는 상반기 4071억원으로 지난해 같은기간의 4022억원에 비해 1.2% 소폭 늘어났다.

올해 8월 1일 ABL생명으로 사명을 바꾼 알리안츠생명은 지난해 상반기보다 182.5%(1조520억원)가 늘어난 1조6285억원을 기록해 지난 한해 동안 공세적인 영업활동에 주력했음을 보여주고 있다. 단체보험 보험수입료도 전년동기의 90억원에 비해 21.1% 증가한 109억원을 기록했다.

삼성생명은 올해 상반기 개인보험 수입보험료가 8조2354억원으로 전년동기의 8조1142억원에 비해 1.5% 늘었다. 단체보험 보험수입료는 2128억원으로 전년의 2135억원에 비해 0.9% 줄었으나 전체의 52.3%를 차지하고 있다.

한화생명은 올 상반기 개인보험 수입보험료가 4조8770억원으로 전년동기 5조5402억원 대비 12.0% 감소했다. 단체보험은 506억원으로 전년의 486억원에 비해 4.1% 증가했다.

NH농협생명은 개인보험 수입보험료가 4조4339억원으로 전년동기의 5조690억원에 비해 12.5% 줄어들었다. 단체보험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교보생명은 상반기 개인보험 수입보험료가 3조8147억원으로 전년의 3조9109억원과 비교해 2.5% 감소했다. 단체보험은 604억원으로 전년의 596억원에 비해 1.3% 늘었다.

동양생명은 올 상반기 개인보험 수입보험료가 2조8249억원으로 전년동기의 3조4663억원에 비해 18.5% 감소했다. 단체보험은 15억원으로 전년동기의 16억원보다 6.3% 감소했다.

개인보험과 단체보험의 수입보험료를 생보사별로 보면 신한생명이 2조2838억원(+1.4%)과 82억원(-17.2%), 흥국생명 2조673억원(-13.1%)과 23억원(-11.5%), ING생명이 개인보험 1조6012억원(+5.4%), KDB생명이 1조5932억원(-4.7%)과 146억원(-7.6%)으로 나타났다. 괄호안은 전년동기 대비 증감률이다.

이어 AIA생명이 1조829억원(+7.7%)과 15억원(-11.8%), 미래에셋생명이 1조535억원(-9.0%)과 136억원(+23.6%), 라이나생명이 개인보험 1조697억원(+11.0%), 푸르덴셜생명이 개인보험 7032억원(+1.0%), 동부생명이 6604억원(+8.5%)과 4억원(-20.0%), 메트라이프생명이 개인보험 6554억원(-3.8%)로 집계됐다.

현대라이프생명은 5832억원(-32.8%)과 33억원(+266.7%), KB생명이 4923억원(-22.3%)과 46억원(-24.6%), IBK연금이 개인보험 5248억원(+53.3%), DGB생명이 3946억원(-5.3%)과 197억원(+4.8%), 하나생명이 2449억원(-19.7%)과 26억원(+4.0%)을 기록했다.

또 PCA생명이 개인보험 1525억원(-3.3%), 처브라이프생명이 개인보험 876억원(-36.8%), BNP파리바카디프생명이 410억원(-33.5%)과 1억원(0.0%), 교보라이프플래닛생명이 개인보험 227억원(+94.0%)로 조사됐다.

글로벌이코노믹은 생명보험 25개 회사에 대해 올해 3월 말 현재 보험료수익을 기준으로 분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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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성 기자 kimds@ 김대성 기자가 쓴 기사 바로가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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