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기누설' 돼지고기vs소고기 제대로 알고 먹자! 당뇨·위염·염증 완화에 좋은 음식 & 환절기건강관리(효능효과)

기사입력 : 2017-09-13 2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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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기누설' 돼지고기vs소고기 제대로 알고 먹자! 당뇨·위염·염증 완화에 좋은 음식 & 환절기건강관리(효능효과)...MBN ‘천기누설’ 275회에서는 ‘염증 잡는 국민 고기의 대반전!’이라는 주제로 관련 건강정보를 전했다. ‘천기누설’에서는 육류섭취가 비만, 고혈압 등 성인병의 주범으로 알려져 있지만, 제대로 알고 먹으면 되려 약이 된다며 대한민국 대표 고기 돼지고기와 소고기의 효능효과를 전했다. /사진=MBN '천기누설' 275회 <염증 잡는 국민 고기의 대반전!> 편 방송캡처

[글로벌이코노믹 백지은 기자]
MBN ‘천기누설’ 275회에서는 <염증 잡는 국민 고기의 대반전!>이라는 주제로 관련 건강정보를 전했다.

‘천기누설’에서는 육류섭취가 비만, 고혈압 등 성인병의 주범으로 알려져 있지만, 제대로 알고 먹으면 되려 약이 된다며 대한민국 대표 고기 돼지고기와 소고기의 효능효과를 전했다.

이어 ‘천기누설’에서는 환절기에 쉽게 발생하는 염증을 잡기 위해서는 고기를 꼭 먹어야 한다며 영양소가 풍부해 면역력 증진에 도움을 주는 올바른 고기 섭취법을 알렸다.

그렇다면 특히 환절기에 고기 섭취가 중요한 이유는 무엇일까? 이에 대해 ‘천기누설’에 출연한 변정수 가정의학과 전문의는 “고기를 올바른 방법으로 섭취하면 염증을 잡는 데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고기의 적당한 포화지방산은 체온 유지에 도움을 주고 불포화지방산은 혈액순환을 촉진하고 면역력을 높여 염증 발생을 억제 합니다. 또한 고기의 단백질은 식물성 단백질에 부족한 필수 아미노산이 풍부해서 염증 억제에 더욱 도움을 주는 것이죠.”라고 답했다.

우선 돼지고기의 효능효과에 대해 이재환 가정의학과 전문의는 “지방 함량이 높은 삼겹살 부위를 제외한 돼지고기의 다른 부위는 지방보다는 단백질이 풍부합니다. 그리고 포화지방산보다는 몸에 좋은 불포화지방산 함량이 더 높습니다. 또한 돼지고기는 우리 몸에서 합성할 수 없는 필수 아미노산 9종류를 모두 포함하고 있기 때문에 단백질 조성도 질적으로 상당히 우수합니다. 돼지고기에는 단백질 아연 등이 풍부해 면역 증강에 도움을 줍니다.”라고 설명했다.

당뇨 완화에 도움이 된다는 돼지고기는 삼겹살 보다는 포화지방이 적은 목살, 등심, 안심을 먹는 것이 좋은데, 이는 염증을 억제하고 혈당 조절에 도움이 되는 비타민 B1이 풍부하기 때문이다.

그리고 돼지고기를 덜 익혀 먹으면 기생충에 감염된다는 건강상식에 대해 현재는 사육환경이 변화하면서 기생충 발견이 없다며 돼지고기에 대한 오해와 진실을 밝혔다.

이날 ‘천기누설’에서는 돼지고기로 당뇨에 도움을 받은 최덕수 씨가 출연해 당뇨 완화에 도움을 받았다는 돼지고기 안심 양파찜 등의 요리를 소개해 눈길을 끌었다.

정상열 식품영양학 박사는 안심과 양파를 함께 섭취 시 영양적 장점에 대해 “염증을 배출하는 돼지고기 속 비타민B1은 양파에 풍부한 황화아릴 성분과 함께 섭취했을 때 흡수율이 배로 높아집니다. 또한 양파의 퀘르세틴 성분 역시 강력한 항산화 성분으로 만성 염증을 예방하고 억제하는 데 도움을 주기 때문에 돼지고기와 양파를 함께 먹으면 염증성 질환인 당뇨 완화에 굉장히 도움이 됩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소고기의 효능효과에 대해 채진성 가정희학과 전문의는 “소고기의 양양적 장점에 대해 “소고기는 단백질이 풍부한 대표적 식품으로 8가지의 필수 아미노산이 모두 들어있어 면역력 향상에 도움을 줄 뿐만 아니라 엽산, 아연, 비타민B까지 풍부하게 들어 있어서 신체 기능을 활발하게 하는데 도움이 됩니다.”라고 전했다.

특히 소고기는 위염 완화에 도움을 주는 성분인 아연이 많이 들어 있는데, 아연은 항염 기능을 해서 염증 발생을 억제해주고 또 염증을 일으키는 사이토카인 분비를 조절해줘서 염증을 억제해주게 된다는 것이다. 또한 이는 위벽을 보호하고 위를 튼튼하게 해줘서 위염의 예방 및 완화에도 도움이 된다고 덧붙였다.

소고기는 부위마다 영양이 다른데 김정은 식품영양학 박사는 “앞다리 쪽의 부챗살은 뼈를 구성하는 성분인 인 함량이 높아서 골격과 치아 형성을 촉진하는 데 도움을 주고요. 뒷다리를 치마처럼 감싸고 있는 치마살은 영양소의 소화 및 흡수를 돕는 나이아신이 많아 원기 회복에 좋습니다. 또한 무릎 뒷부분인 아롱사태에는 세포막, 호르몬 형성에 필수적인 리놀렌산과 비타민B가 풍부해서 면역력을 높아주고요. 등과 엉덩이 중간인 채끝살에는 피지를 조절하는 피리독신이 풍부해서 피부 건강에 도움을 줍니다.”

그 가운데 위염 완화에 도움이 된다는 소고기를 섭취할 때는 비교적 지방(마블링)이 적은 2, 3등급의 소가 건강에 도움이 된다. 그리고 위염 완화에 도움을 주는 소고기 부위에 대해서는 지방질이 적고 아연이 풍부하게 든 목부분의 목심살과 엉덩이 부분의 홍두깨살을 추천했다.

위염 완화에 도움을 주는 소고기 목심살을 활용한 요리 소고기뭇국은 무대신 감자를 넣어 소고기 감잣국으로 먹으면 더 좋으며, 홍두깨살을 활용하는 소고기 장조림에 달걀과 메추리알 대신 표고버섯을 넣으면 더 좋다고 한다.

표고버섯의 풍부한 식이섬유는 콜레스테롤이 체내에 쌓이는 것을 막아주기 때문이다.

그러나 소기기는 과도하게 섭취하면 콜레스테롤이 높아질 수 있으므로 소고기의 일일 권장섭취량은 100~130g정도(손크기의 반 크기 정도)라고 조언했다.

한편 소고기는 실온 또는 물에 넣어 해동하는 것보다 냉장 해동하는 것이 세균수가 증가가 가장 적어 안전하다고 한다.
백지은 기자 chacha@g-enews.com 백지은 기자가 쓴 기사 바로가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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