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FC 페스티벌은 삼성화재 고객에게 정비서비스를 제공하고 선진 정비문화 정착에 노력한 우수협력업체 대표자들을 초청하여 감사하는 자리로 2009년 처음 시작하여 올해로 5회를 맞이했다.
삼성화재는 전국 984개 우수 자동차정비 업체와 제휴관계를 맺고 있고 매년 우수업체에 대한 시상과 해외 선진사 연수를 실시하고 있다. 협력업체 기술교육과 전문 컨설턴트를 활용한 주기적인 컨설팅으로 수준 높고 투명한 정비서비스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박병민 동일자동차공업사 AFC 대표는 "행사를 통해 우수업체의 운영사례도 배울 수 있어 유익한 시간이었다"며 "삼성화재와 상생을 통해 고객에게 양질의 정비서비스를 제공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김대성 기자 kimd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