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M2 방송에 따르면 워싱턴 주 스포캔카운티에 있는 프리먼고등학교에서 용의자는 총기를 들고 이날 아침 등교 시간 무렵 6발의 총탄을 쐈다.
용의자의 범행 동기와 관련해서는 아직 전해진 바 가 없다.
경찰에 따르면 현재까지 한 명이 숨지고 세 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고 부상자는 위험하지 않은 상태다.
한편 프리먼고등학교는 총격 사건이 나자 즉각 캠퍼스를 봉쇄했고 사건이 발생한 고교 주변의 학교들은 문을 폐쇄했다.
최수영 기자 nvi203@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