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휴먼다큐 사람이좋다' 오승은, 前남편과 결혼에서 이혼까지..그 이후? "그랬구나" 경산 카페운영(위치) 배우 오승은(39)이 지난 10일 방송된 MBC 시사/교양 프로그램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 239회에 출연해 근황을 전해 눈길을 모았다. 이날 오승은은 前남편 박인규 씨와 결혼하게 된 이유를 언급하며 이혼을 결정하고 난 이 후 두 아이와 생활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사진=MBC 시사/교양 프로그램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 239회 방송캡처
[글로벌이코노믹 백지은 기자] 배우 오승은(39)이 지난 10일 방송된 MBC 시사/교양 프로그램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 239회에 출연해 근황을 전해 눈길을 모았다.
이날 오승은은 前남편 박인규 씨와 결혼하게 된 이유를 언급하며 이혼을 결정하고 난 이 후 두 아이와 생활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결혼과 이혼으로 긴 공백기를 거쳐야 했던 오승은은 시트콤 <논스톱 4>에서 ‘오서방’이라는 캐릭터를 탄생시키며 거침없고 화끈한 연기를 보여줬던 배우에서 바리스타로 변신했다.
그리하여 3년 전, 고향인 경북 경산으로 내려가 경북 경산시 옥산동에 위치한 카페 ‘레드카페티(RED CAFÉ T)를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 가운데 약 1년 전 오승은이 JTBC ‘이승연의 위드 유’에 출연해 근황을 전했던 모습이 재조명 되고 있다.
그 당시 오승은은 첫째 딸 입학식 날 멋 부리고 갔다가 창피당한 사연과 흑역사로 남은 3인조 그룹 ‘더 빨강’에 이어 프로젝트 밴드 ‘오즈’를 결성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했다. 또한 오승은은 ‘오즈’의 결성 당시 노래부터 뮤직비디오까지 모두 직접 제작했다고 밝혀 시선을 모은 바 있다.
한편 MBC 시사/교양 프로그램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 239회는 7일(목요일) 오후 4시 5분 재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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