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물옵션만기일 충격없었다” 코스피 2370선 껑충 vs 외인기관 동반매도

기사입력 : 2017-09-14 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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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거래소 홈페이지 캡처

[글로벌이코노믹 최성해 기자]
14일 9월 선물옵션동시만기일에 코스피 지수가 2370선으로 뛰었다.

전일 미국증시는 에너지주의 강세와 세제개혁에 대한 기대감에 힘입어 2거래일 연속 동시 사상최고치 기록했다.

다우지수는 39.32포인트(0.18%) 상승한 2만2158.18, S&P500지수는 1.89포인트(0.08%) 높은 2498.37으로 거래가 종료됐다.

나스닥 지수는 5.91포인트(0.09%) 오른 6,460.19에 거래를 마쳤다.

이날 코스피 지수는 미국 증시의 강세에 힘입어 상승출발했다.

오전 외국인과 기관이 매도 우위를 보였다. 하지만 개인의 매수세가 늘며 지수상승을 이끌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외인은 나흘째 순매도에 나섰다. 순매도규모는 2025억원에 달한다. 기괸도 87억원을 동반매도했다.

반면 개인은 1913억원을 순매수했다.

코스피지수는 14일 전거래일 대비 17.48포인트(0.74%) 상승한 2377.66으로 거래를 마쳤다

시가총액상위권 종목들은 엇갈렸다. POSCO가 2.85% 내렸다. SK텔레콤 2.81%,롯데케미칼 1.33% 약세를 보였다.

LG화학은 POSCO가 약세를 보이는 사이 시가총액4위로 올라서긴 했지만 0.12% 약보합세로 마감했다.

현대모비스 0.70%, SK 0.76% 등도 약세를 나타냈다.

반면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연간으로 올해 처음으로 흑자전환이 예상된다는 소식에 전일에 강세를 보이며 6.93% 뛰었다.

NAVER는 외국인의 매수세에 힘입어 4.94% 올랐다.

삼성전자는 '갤럭시노트8' 출시 기대감에 1.37% 올랐다.

SK하이닉스는 일본 도시바가 '한미일 연합'과 도시마 메모리 매각 양해 각서를 체결한다는 소긱에 1.45% 상승마감했다.

LG생활건강3.61%, 현대차2.24%, 아모레퍼시픽 0.78% 등도 강세를 나타냈다.


최성해 기자 bada@g-enews.com 최성해 기자가 쓴 기사 바로가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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