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사랑, 뉴욕에서도 완벽 미모 자랑… 예쁜 원피스 가격은?

[글로벌이코노믹 백승재 기자]
배우 김사랑이 할리우드 배우 에밀리 블런트 옆에서도 완벽한 미모를 자랑하며 ‘뉴욕 여신’에 등극했다.

지난 9일 김사랑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에밀리 블런트와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서 김사랑은 오른쪽 팔을 왼손으로 살짝 감싸고 카메라를 응시하며 옅은 미소를 짓고 있다. 에밀리 블런트 역시 카메라를 응시하며 미소를 지어보였다.

김사랑은 이날 파란 꽃무니가 수놓인 원피스로 청초한 매력을 뽐냈다. 무지개를 연상시키는 에밀리 블런트의 의상과 대비되는 색감으로 더욱 돋보였다.

이날 김사랑이 입은 원피스는 패션브랜드 토리버치가 2017년 신상으로 출시한 릴리 드레스로 정가는 135만원이다.

김사랑은 이날 토리버치 행사로 뉴욕에 간 것으로 알려졌으며 한동안 뉴욕에 머물며 여행을 즐겼다.


백승재 기자 tequiro0713@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