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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보면 손해!] 오비맥주 농심 생활맥주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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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보면 손해!] 오비맥주 농심 생활맥주 外

[글로벌이코노믹 천진영 기자] ◇오비맥주, “책임 있는 음주문화 함께해요!”
오비맥주=제공이미지 확대보기
오비맥주=제공

오비맥주는 15일 ‘글로벌 건전음주의 날’을 맞아 전국대리기사협회와 함께 서울 강남구 삼성동 일대와 전국 12개 주요 도시에서 음주운전 예방을 위한 캠페인을 펼친다. ‘글로벌 건전음주의 날’은 매년 9월 셋째 주 금요일로, 오비맥주 글로벌 본사인 AB인베브가 바람직한 음주문화 조성을 위해 2010년 지정한 날이다. 이날 오비맥주 김도훈 대표와 본사 임직원들로 구성된 오비맥주 ‘건전음주 봉사단’은 서울 삼성동 일대 주요 상권을 돌며 음주운전 예방을 위한 가두 캠페인을 펼친다. ‘술 달리고 차 달리면 당신의 운명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등 음주운전 경고 문구가 새겨진 대리운전 안내 홍보물을 소비자들에게 나눠주며 책임음주를 유도할 계획이다.
◇농심, “주부 9단의 노하우를 들려주세요”
농심은 오는 19일까지 제25기 ‘주부모니터’를 모집한다. 농심 주부모니터는 주부들의 살림 노하우와 깐깐한 목소리를 제품 개발과 마케팅으로 연결하는 농심의 대표적인 소비자 패널그룹이다. 모집 대상은 서울 및 수도권에 거주하고 자녀가 있는 만28세에서 48세까지의 전업주부다. 주부모니터로 선발되면 제품 평가, 아이디어 제안, 시장조사 등의 활동을 하게 되며, 소정의 활동비와 농심 제품이 제공된다. 활동기간은 올 11월부터 내년 6월까지 8개월 간이다. 신청은 농심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생활맥주, 수제맥주 브루어리 와일드웨이브 브루잉과 ‘탭 테이크오버’ 행사 개최
수제맥주 프랜차이즈업체 생활맥주는 오는 17일까지 서울 소재 주요 직영점에서 와일드웨이브 브루잉과 탭 테이크오버 행사 ‘반갑다 친구야!’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지난해 레이트비어 한국 맥주평가에서 1위를 차지한 ‘와일드웨이브 브루잉’과 함께한다. 와일드웨이브 브루잉은 한국적인 맛과 멋을 갖고 있는 국내 최정상 브루어리 중 하나다. 행사에서는 호핑온 페일에일, 파인빌 IPA, 블랙홀 스타우트, 트로피칼 세종, 설레임 플러스 등 와일드웨이브 브루잉의 가장 인기 있는 수제맥주 라인업을 선보일 예정이다.

◇한국피자헛, “카카오톡으로 ‘테이크 아웃’ 주문 하세요”
한국피자헛은 15일부터 ‘카카오톡 주문하기 테이크아웃 서비스’를 시작한다. 이번 서비스는 카카오톡 앱에서 ‘피자헛’을 플러스 친구로 추가해 채팅으로 간편하게 메뉴를 주문할 수 있다. 사전 주문 후 매장에서 제품을 수령할 수 있는 '테이크아웃’ 기능이 추가되면서, 피자헛도 해당 서비스를 제공하게 됐다. 주문 시 GPS 주소를 바탕으로 주문자와 가장 가까운 매장으로 자동으로 연결해 주며, 원하는 메뉴와 픽업 시간을 선택할 수 있다.
천진영 기자 cjy@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