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미는 14일 오후 광고 화보 촬영 차 인천 국제공항을 통해 프랑스 파리로 출국했다. 지난달 앨범 ‘가시나’를 발표한 선미는 지난 10일 방송을 끝으로 활동을 마무리 지은 바 있다.
선미가 착용한 헤드 블루종은 가벼우면서도 넉넉한 핏을 자랑하는 은은한 광택감의 네오프렌 소재로 편안한 착용감을 자랑한다. 선미가 윈피스와 매치해 스타일리시하게 연출한 해드 블랙 블루종 가격은 15만9000원으로 비교적 중저가의 가격으로 고급스런 분위기를 물씬 풍겼다.
한편, 선미가 입은 빈티지 느낌의 꽃무늬 원피스는 프랑스 타라자몽(tara jamon) 신상 콜랙션으로 알려졌다.
김성은 기자 jade.kim@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