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현지시간) 현대차 영국법인에 따르면 현대차 아이오닉이 2017 비즈니스카 어워드 그린카 부문에서 본상을 수상했다.
아이오닉은 현대차의 첫 친환경 전용모델로 하이브리드, 플러그인하이브리드, 전기차 모델의 풀 라인업을 갖췄다. 지난해 7월 유럽에 진출한 아이오닉은 매달 1600대 가량 판매되는 순항을 이어가고 있다.
앞서 지난 6월 아이오닉은 국제 친환경 디자인 공모전인 미국 ‘그린 굿 디자인 어워드’ 본상을 수상한 바 있다.
방기열 기자 redpatrick@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