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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L' 이채영 과거 외국인 비하 발언 재조명… "내 폰이라 날씬하게 나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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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L' 이채영 과거 외국인 비하 발언 재조명… "내 폰이라 날씬하게 나와"

이채영이 'SNL코리아 9'에 출연해 섹시한 매력을 과시했다. 사진=이채영 인스타그램. 이미지 확대보기
이채영이 'SNL코리아 9'에 출연해 섹시한 매력을 과시했다. 사진=이채영 인스타그램.
[글로벌이코노믹 오소영 기자] 이채영이 tvN 'SNL코리아 9'에 출연한 가운데 과거 외국인 여성 몸매를 비하하는 발언이 재조명을 받고 있다.

이채영은 지난 2012년 본인의 트위터에 두 외국인 여성의 뒷모습을 찍은 사진을 올렸다.
이채영은 사진과 함께 “핑크빛 두려움의 그림자가.. 내 폰은 갤럭시 노트인데 사진 완전 날씬하게 나오는거다. 진짜다. 먹지 말고 나갈까? 서울 가서 살 빼고 싶어졌다”라며 몸매 비하 발언을 해 논란에 휩싸였다.

한편 이채영은 tvN 'SNL코리아 9'에서 호스트로 출연해 농염한 매력을 발산했다.

이채영은 자신을 좋아한다는 김민교의 고백에 "그럼 이런 것도 좋아하느냐"며 섹시한 표정으로 바나나를 까서 껍질까지 씹어먹었다.

이채영은 섹시하게 망사스타킹을 벗고 스타킹에 커피를 내려 먹는 엽기 행각으로 김민교를 경악케 했다.
오소영 기자 osy@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