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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L 9' 이채영, 가슴골 보이는 빨간 원피스 입고 신동엽에 "방에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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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L 9' 이채영, 가슴골 보이는 빨간 원피스 입고 신동엽에 "방에갈까?"

16일 방송된 'SNL 9'에서 가슴골이 드러나는 빨간 원피스를 입고 이목을 끌었다. 사진=tvN
16일 방송된 'SNL 9'에서 가슴골이 드러나는 빨간 원피스를 입고 이목을 끌었다. 사진=tvN
이채영이 'SNL 9'에 출연해 관심이 주목되고 있는 가운데 그가 해명한 폭탄발언 내용도 이목을 끌고 있다.

16일 방송된 'SNL 9'에서 가슴골이 드러나는 빨간 원피스를 입고 나온 이채영은 신동엽과 함께 시소를 타다가 "이제 시소 그만 타자, 시소 많이 탔다"고 신동엽에 말했다.
이에 신동엽은 "나 비밀 또 있어, 나 소꿉놀이 한번도 안해봤어, 진짜 엄마 아빠가 하는 놀이"라고 말했다.

그러자 이채영은 "엄마 아빠가 하는 소꿉놀이를 하려면 방에가서 해야돼"라며 "나랑 같이 엄마아빠 놀이하러 방에갈까?"라고 말했다.

이채영은 과거 방송된 MBC '황금어장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MC들의 "'과거 연기자라면 생식기 배고 다 보여줄 수 있어야'라는 폭탄 발언을 들었다"라는 말에 배우로서 각오를 말하는 자리에서 했던 말인데 와전된 것 같다"고 밝혔다.

특히 그는 "왜 생식기라는 표현을 썼는지 기억이 안 난다"고 해명했다.

한편 이채영은 지난 2일 "어제 느즈막한 가을밤, 산책을 하다가 텐드를 보고 또 괜한 설레임이..가을여행은 한국 만한 곳이 없지요"라는 인스타그램 글과 함께 집단지 내에 텐트를 친 사진을 올리며 가을밤을 즐기는 모습을 올리기도 했었다.


최수영 기자 nvi203@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