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오후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효리네 민박'에서는 이효리 이상순 아이유가 점심을 먹기 위해 방문한 떡볶이 집에서 전기놀이를 하며 재밌는 시간을 보냈다.
이후 이효리는 아이유 손목을 눌렀고 아이유 손목에는 거대한 표시가 생기자 이효리는 "쌍둥이 같다"고 말하기도 했다.
이에 이상순은 "영업 종료하면 우리 침대로 들어가자"고 했다.
한편 이날 아이유는 이효리에게 "언니 옛날에 이상형 물어보면 뭐라고 하셨어요"라고 물었고 이에 이효리는 "그때 그때 바뀌었다. 원빈, 김래원도 있었다"라고 말했다.
이상순이 아이유에게 이상형을 묻자 아이유는 "지금은 이상형이 없다"고 답했다.
최수영 기자 nvi203@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