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스포츠

'명불허전' 허임 김남길, 김아중과 딥키스 그리고…

기사입력 : 2017-09-18 02:34 (최종수정 2017-09-18 09:54)

  • 인쇄
  • 폰트 크기 작게
  • 폰트 크기 크게
공유 1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구글플러스 공유하기










center
17일 밤 방송된 tvN '명불허전' 12회에서는 최연경*김아중)과 키스를 나눈 허임(김남길)이 마성태(김명곤) 곁을 떠나 혜민서 최천술(ㅇㄴ주상) 곁으로 돌아오는 감동 엔딩을 선사했다. 사진=tvN 방송 캡처

[글로벌이코노믹 김성은 기자]
'명불허전' 김남길과 김아중이 서울로 돌아온 뒤 키스를 나누었다.

17일 밤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명불허전'(연출 홍종찬, 극본 김은희) 12회에서 마침내 허임(김남길 분)과 최연경(김아중 분)이 딥키스를 나누는 장면이 그려졌다.

조선서 허준(엄효섭 분)을 만나고 서울로 돌아온 연경은 병원에 입원했다. 허임은 병실로 연경을 찾아와 진심으로 위로했다. 연경은 "아빠가 돌아가시던 날 생명를 뛰게하는 사람이 되고 싶었다"고 안타까운 마음을 드러냈다. 허임은 연경에게 "그 손으로 수 많은 사람을 살렸다"고 다독였다.

이후 허임은 연경에게 인체의 수많은 혈자리를 알려주기 시작했다. 조선에서 임진왜란을 함께 겪으면서 이미 마음을 확인한 두 사람은 마침내 키스를 나누었다. 이후 연경은 "허임 선생이 돌봐줘서 회복됐다"고 병원 동료들에게 자랑했다.

오하라(노정희 분) 사망 후 트라우마를 겪었던 연경은 허임의 응원으로 마침내 청진기를 들고 회진을 돌기 시작했다.

환자를 돌보던 허임은 연경과 키스를 나누었던 장면을 자꾸 연상하며 미소를 지었다.

이후 교통사고 환자가 구급차에 실려왔다. 신명훈(안석환 분)과 황교수(이대연 분)는 "가망이 없다"며 수술을 거부했다. 하지만 연경은 "꼭 살려야 한다"고 주장했다. 연경은 "약이며 수술도구며 없는 게 없는데 왜 수술을 안 하냐"고 따진 후 수술에 들어갔다.

그 시각 허임은 마성태(김명곤 분)와 VIP고객 방문 진료에 나섰다. 진맥을 하던 허임은 VIP가 아끼는 뱀술을 버렸다. 허임은 "혈압이 높은 사람에게는 독 중에 독이다"라며 "뱀술은 회장님에겐 독이지만 양기가 부족한 사람에게는 약"이라며 가사도우미들에게 권했다. VIP고객은 분노했고 사색이 된 마성태가 허임을 데리고 나왔다.

허임은 마침내 사직서를 내고 마성태 곁을 떠났다. 앞서 허임은 혜민서 한의원 민병기(태항호 분)와 전재숙(민지아 분)이 연경을 병문안 한 뒤 "최천술(윤주상 분)원장님이 자꾸 가슴이 아프다"라고 한 말을 듣고 걱정했다.

마성태가 준 지갑과 휴대폰, 슈트 등을 전부 두고 빈 몸으로 나온 허임은 혜민서 한의원 최천술 곁으로 돌아갔다. 그 시각 연경을 허임을 그리워했다.

한복차림으로 나타난 허임은 연경을 보고 "내가 돌아왔소"라고 손을 흔들며 감동적인 엔딩을 선사했다.

사람을 살리면 기쁜 천상 의원인 허임이 혜민서 한의원에서 마침내 의술을 꽃피우는 것일까.

VIP고객 치료로 신혜병원 패권을 쥐려했던 마성태가 사직서를 낸 허임에게 또 어떤 악행을 벌일 것인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김성은 기자 jade.kim@g-enews.com 김성은 기자가 쓴 기사 바로가기 →

오늘의 핫 뉴스

주요뉴스

가장 많이 공유 된 기사

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