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는 문화재청과 함께 경복궁에서 유무형의 문화유산을 소개하는 ‘최고의 작품을 만나다. 우리 문화유산展’을 진행 중이다. 다음달 9일까지 열리는 이 전시회에 LG전자는 ‘LG 시그니처 올레드 TV W’ 등 제품 17대를 설치했다.
아울러 근현대 산업유산으로 가치를 인정 받은 국내 최초의 TV인 금성사의 ‘VD-191’도 함께 전시돼 올레드로 진화한 TV 역사도 함께 볼 수 있다.
LG전자는 ▲궁중 의상을 입고 임금이 앉았던 어좌를 체험해보는 ‘어좌 포토존’ ▲근정전 내부를 360도로 촬영한 영상을 보고 12지신을 찾아보는 ‘360 VR존’ ▲모형 어보를 직접 촬영할 수 있는 ‘어보 체험존’ 등 다양한 즐길거리도 준비했다.
손대기 LG전자 한국HE마케팅FD는 “압도적인 올레드 TV 화질로 우리나라 문화유산의 아름다움과 감동을 전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LG전자는 지난 2015년부터 문화재청과 문화재지킴이 협약을 맺고 문화재의 아름다움과 가치를 알리고 있다.
유호승 기자 yhs@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