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분기 영업이익(연결)은 345억원(532%, qoq / 흑자전환 yoy)으로 종전 추정치(200억원), 컨센서스(284억원)를 상회할 것으로 전망했다.
지난 2분기에 흑자전환 이후로 수익성 개선이 확대가 예상되고, 3분기 매출은 1조 6684억원으로 전기대비 14.7%(29.3% yoy) 증가가 추정된다.
특히 삼성전자 전장사업 강화가 삼성SDI의 중대형전지 경쟁력을 높여주는 배경으로 판단된다. 또
한 테슬라 등 전기자동차의 생산 모델 확대로 배터리 공급의 제한적인 상황 지속, 북미자동차 업체로 신규 수주 증가 가능성이 높아질 것이라는 분석이다.
2017년 하반기 수익성 개선요인으로 1) 소형전지(폴리머전지)가 삼성전자의 갤럭시노트8, 글
로벌 전략 거래선내 점유율 증가 2) ESS는 정부의 정책적인 지원으로 기업 및 가정에서 신규 수요 증가 등을 제시했다.
최성해 기자 bada@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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