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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이 그곳?] 롯데호텔, 에버랜드, 한화호탤앤드리조트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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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이 그곳?] 롯데호텔, 에버랜드, 한화호탤앤드리조트 外

[글로벌이코노믹 한지명 기자]

◇롯데호텔서울 레스토랑… ‘가을 특선’ 메뉴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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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호텔서울의 4개 레스토랑에서 풍성한 가을을 만끽할 수 있는 가을 특선 메뉴를 선보인다. 일식당 모모야마에서는 가을 버섯의 향을 살린 코스 메뉴를 맛볼 수 있다. 10월 31일까지 이용할 수 있으며 19만원이다. 이탈리안 레스토랑 페닌슐라는 11월 30일까지 이탈리아 정부 인증 ‘마스터 셰프’ 세바스티아노 셰프의 특선 파스타를 선보인다. 최상급 유기농 파스타에‘땅 속의 다이아몬드’ 트러플, 표고버섯, 페페론치노를 곁들여 맛과 건강을 모두 살렸다. 가격은 3만9000원이다. 한식당 무궁화에서는 9월 30일까지 ‘9월의 오찬 상차림’ 메뉴를 운영한다. 향긋한 가을 내음을 담은 산해진미 전채, 천덕상 조리장 특제 소스로 매콤한 감칠맛을 살린 제주 은갈치 조림과 자연송이를 듬뿍 올린 송이밥 등이 제공된다. 오전 11시 30분부터 오후 2시 30분까지 이용할 수 있으며 9만 5천원이다. 중식당 도림도 9월 30일까지 가을의 보약이라고 불리는 자연송이를 활용한 특선 메뉴를 선보인다. 자연송이 탕면이 돋보인다. 점심 메뉴는 자연송이 해삼 전복, 간장소스 활 바닷가재 찜 등이 제공되며 13만 8천원, 저녁 메뉴는 매콤한 제주산 통 해삼구이와 송이, XO소스 바닷가재 볶음 등이 제공되며 19만 8천원이다.

◇에버랜드, 오싹한 '할로윈 동물원' 특별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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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랜드 동물원이 할로윈 축제를 맞아 평상시 무서운 이미지가 강하지만, 알고 보면 매력적인 동물인 거미, 전갈, 지네, 박쥐 등과 함께 오싹한 '할로윈 동물원'으로 특별 변신한다. 유인원 테마 공간인 몽키밸리에서는 11월 5일까지 '할로윈 거미·곤충 특별전'이 열린다. 특별전에서는 산왕거미, 호랑거미, 나무거미, 타란튤라 등 다양한 거미 뿐만 아니라, 다리가 256개나 되는 '아프리카 자이언트 노래기', 껍질에 형광물질이 있어 야광으로 빛나는 '아시아 숲 전갈', 바퀴벌레, 모기, 파리와 같은 해충과 알까지 잡아먹는 유익한 벌레인 '그리마'까지 17종의 희귀 절지동물들을 관찰할 수 있다. 이동 동선을 따라 마련된 4개의 테마존에서는 손님들이 직접 보고, 듣고, 만지고, 맛보며 오감 체험을 할 수 있는데, 슈퍼밀웜, 지렁이, 누에 등이 가득한 체험상자의 뚜껑을 열어 보는 '깜짝만남존'을 지나면 그리마, 곱등이, 귀뚜라미 등 징그럽지만 유익한 동물들이 모여있는 '징글징글존'과 거미, 전갈, 사마귀 등이 있는 '무시무시존'을 만나게 된다. 마지막 코스인 '체험존'에서는 장수풍뎅이 애벌레와 지렁이가 살고 있는 흙 속을 들여다 보는 체험과 함께 돋보기로 다양한 곤충 표본을 관찰할 수 있다. 밀웜, 누에, 귀뚜라미 등 미래 식량자원으로 주목받고 있는 식용곤충을 시식해볼 수 있는 시간도 진행된다.

◇한화호텔앤드리조트 제이드가든, 가을맞이 특별 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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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호텔앤드리조트에서 운영하고 있는 제이드가든이 가을을 맞아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했다.우선 ‘가을 色(색)을 입은 제이드가든’이라는 주제로 가을 사진 콘테스트를 진행한다. 인물, 풍경 상관없이 제이드가든에서 찍은 사진으로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사진(2MB이상)은 이메일(jadegarden15@naver.com)로 11월 5일까지 접수하면 된다. 최종 심사는 11월 11~12일에 제이드가든 방문 고객 대상 투표로 진행된다. 수상자 발표는 11월14일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수상자에게는 제이드가든 초대권, 제이드가든 선물 세트, 기념품, 포토북 등의 경품을 지급하며, 수상작은 제이드가든 방문객 센터 및 홈페이지에 전시된다. 이 밖에도 이름에 秋(가을 추)자가 들어간 고객은 10월 31일까지 입장료를 40% 할인 받을 수 있다. 매표소에서 신분증을 제시하면 된다. 또한 10월 한달 동안은 낮에는 버스킹 공연, 밤에는 할로윈 축제를 진행할 계획이다. 자세한 사항은 한화리조트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비스 앰배서더 서울 명동, 추석 패키지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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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비스 앰배서더 서울 명동에서는 다가오는 10일간의 추석 황금연휴 기간을 맞이하여 9월 25일부터 10월 9일까지 도심 속 여유로운 힐링의 컨셉으로 ‘달달한 추석’ 객실 패키지를 선보인다. 추석 패키지는 안락하고 모던한 스탠다드 룸 1박과 함께 무료주차, 커피 2잔으로 구성되어있다. 추가로 제공하는 옵션으로 여유로운 휴식을 위한 오전 10시 얼리 체크인 또는 오후 4시 레이트 체크아웃과 두 객실을 이용하는 가족 단위의 고객을 위한 인접 객실 배정으로 총 3가지 구성되어 있으며 그 중 1가지를 선택할 수 있다. 패키지 가격은 주중, 주말 동일하게 10만5000원부터다.(10% 세금 별도) 와인 선물세트도 호텔 19층에 위치한 르 바(Le Bar)에서 판매한다. 부드럽고 깔끔한 목 넘김과 풍부한 과일 향이 어우러진 트라피체의 엑스트라버겐저 레드 라벨 레드 와인과 와인 잔(2개), 3종의 와인 액세서리로 와인오프너, 푸어러, 흐름 방지 링이 선물세트에 포함되어있으며 가격은 4만5000원이다.(세금 포함)

◇콘래드 서울, ‘제스트 골든위크’ 프로모션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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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래드 서울의 뷔페 레스토랑 제스트(Zest)는 다가오는 추석 황금연휴를 맞이하여 온 가족이 함께 가벼운 마음으로 풍성한 제스트를 즐길 수 있는 ‘제스트 골든위크’ 프로모션을 10월 2일부터 9일까지 8일간 진행한다. 콘래드 서울은 매주 월요일 점심, 저녁 모두 동일한 가격인 48,000원(성인 1인 기준, 세금 포함)에 제스트 뷔페를 즐길 수 있는 ‘올 데이 제스트 데이(All day Zest Day)’에 대한 뜨거운 성원에 보답하고자 10월 황금연휴 기간 동안 동일한 혜택을 연장해 ‘제스트 골든위크’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제스트의 주말 저녁 정상가는 성인 1인 기준 9만 8천원으로, 추석을 낀 10월 황금연휴에 다양한 가족행사를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도록 해당 프로모션을 선보이게 되었다.

◇파크 하얏트 부산, ‘브렉퍼스트 핫 딜(1+1)’ 패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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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크 하얏트 부산이 ‘브렉퍼스트 핫 딜 (1+1)’ 패키지를 선보인다. ‘브렉퍼스트 핫 딜 (1+1)’ 패키지는 성인 1인 조식 가격에 성인 2인 조식을 제공한다. 성인 2인을 기준으로 스탠다드, 디럭스, 전망 객실을 선택할 경우 만 12세 미만 자녀 1인의 조식도 포함하며, 스위트 객실을 선택할 경우 만 12세 미만 자녀 2인의 조식까지 포함한다. 조식은 오전 6시 30분부터 오전 10시 30분까지 다이닝룸에서 이용 가능하다 (룸서비스 대체 불가). 또한 가족 단위 고객을 위해 작은 크기로 특별 제작된 파크 하얏트 부산의 물개 인형(소진 시까지)과 해운대에 위치한 씨라이프 부산 아쿠아리움에서 사용 가능한 1만 원 할인권도 포함된다.(동반 3인까지 적용). 패키지는 2017년 9월 27일부터 2018년 3월 31일까지의 투숙에 한해 이용 가능하며, 2017년 12월 25일까지만 예약이 가능하다. 가격은 26만2천 원부터(객실 타입별, 날짜별 요금 상이, 세금 별도)다. 토요일은 이용이 제한되며, 호텔 사정에 따라 조기 마감될 수 있다.

◇쉐라톤 서울 디큐브시티, ‘러브&썸 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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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라톤 서울 디큐브시티 호텔 41층에 위치한 로비 라운지·바 그리고 피스트 프라이빗 다이닝 룸에서 사랑하는 연인에게 로맨틱한 이벤트를 선물할 수 있는 ‘러브&썸 이벤트’를 선보인다. 꽃과 캔들로 꾸며진 낭만적인 분위기 속에서 연인에게 사랑의 마음을 고백할 수 있는 ‘러브&썸 이벤트’는 커플을 위한 5코스 메뉴와 3종의 와인을 2잔씩 제공한다. 부드러운 육질의 안심 스테이크를 메인으로 해산물 애피타이저, 마스카포네 치즈를 곁들인 밤 크림 수프, 여심을 사로잡는 핑크빛 디저트와 함께 서빙되는 모엣 샹동 샴페인, 레드 와인 그리고 화이트 와인으로 사랑하는 사람에게 설레는 마음을 전해보자. 가격은 2인당 50만원(세금 포함)이다.


한지명 기자 yolo@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