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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현진, ‘제3회 서현진 고사’ 풀며… “문항 하향조정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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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현진, ‘제3회 서현진 고사’ 풀며… “문항 하향조정 필요하다”

서현진이 매년 푸는 '서현진 고사'. 사진=서현진 SNS 캡처이미지 확대보기
서현진이 매년 푸는 '서현진 고사'. 사진=서현진 SNS 캡처
[글로벌이코노믹 유호승 기자] 서현진은 가장 성공한 아이돌 출신 배우 중 한명으로 꼽힌다. 서현진은 지난 2001년 12월 4인조 걸그룹 밀크로 데뷔했다. 이후 2005년 뮤지컬에 출연하며 본격적인 연기활동을 시작했다.

서현진은 매년 팬들이 준비한 ‘서현진 고사’를 푸는 것으로 알려졌다. 올해 3회째를 맞이한 이 시험은 기부와 연관돼 있는 활동이다.
서현진은 제3회 서현진 고사를 치른 후 “문항을 하향조정할 필요가 있다”며 “문제를 풀면서 조금 오그라드는 것 같아 대답을 못한 문항이 좀 있다”고 소감을 밝혔다.

그는 서현진 고사의 문항이 조금 많다고 전했다. 아울러 많은 팬들이 기부활동에 함께 해 의미가 더욱 남다르다고 강조했다.

한편 서현진은 SBS 월화드라마 ‘사랑의 온도’에서 주인공 이현수역을 맡아 명연기를 펼치고 있다. 18일 사랑의 온도 1회에서 서현진은 첫사랑과 재회했다.


유호승 기자 yhs@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