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공개된 남성 패션매거진 <아레나 옴므 플러스> 10월호를 통해 이병헌은 부드러우면서도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을 뽐냈다.
이번 화보는 프랑스 브랜드 에스.티. 듀퐁의 가을, 겨울 컬렉션을 입고 진행된 것으로 이병헌은 가을 남자를 연상시키는 완벽한 '수트 핏'과 함께 다양한 스타일을 소화해 영화 같은 장면을 연출했다는 후문.
'천만 배우', '할리우드 배우' 등 다양한 수식어를 달고 다니는 이병헌은 앞으로 선보일 작품들을 통해 지금껏 만나보지 못했던 새로운 얼굴을 보여줄 예정이다.
이병헌은 오는 10월 3일 영화 '남한산성' 개봉을 앞두고 있다. 최근 영화 '그것만이 내 세상'의 촬영을 마무리했으며 tvN 드라마 '미스터 선샤인'의 촬영을 기다리고 있다.
한편 이병헌의 화보는 <아레나 옴므 플러스> 10월호에서 만날 수 있다.
김성은 기자 jade.kim@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