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순위 예매율 TOP7] 1위 킹스맨: 골든서클 2위 아이 캔 스피크 3위 인셉션...베이비 드라이버, 살인자의 기억법 누적 관객수

[글로벌이코노믹 백지은 기자] 9월 20일(수요일)기준, 예매사이트 영화 무비차트 정보제공 영화 예매 순위 1위는 9월 27일(D-7) 개봉을 앞두고 있는 영화 ‘킹스맨: 골든 서클’로 예매율 35.0%를 보이고 있다.

2위는 9월 21일(D-1) 개봉을 앞둔 영화 ‘아이 캔 스피크’로 예매율 9.6%며, 3위는 IMAX(아이맥스) 상영관에서 재개봉(최초 개봉일 2010년 7월 21일)한 영화 ‘인셉션’으로 예매율 7.5%다.
영화 예매 순위 4위는 9월 13일 개봉한 영화 ‘베이비 드라이버’로 예매율 6.4%며, 5위는 2014년 11월 6일 최초 개봉 이어 2016년 1월 14일 재개봉에 그리고 IMAX(아이맥스) 상영관에서 3차 재개봉한 영화 ‘인터스텔라’로 예매율 6.2%다.

예매율 4.8%의 6위는 7월 20일 개봉한 영화 ‘덩케르크’로 역시 CVG IMAX(아이맥스) 상영관에서 만날 수 있다.

영화순위 예매율 TOP7 마지막 순위권을 지키고 있는 7위는 9월 6일 개봉한 영화 ‘살인자의 기억법’으로 예매율 4.3%다.

이에 영화순위 예매율 TOP7에 진입한 영화 중 가장 최근 개봉한 영화는 ‘베이비 드라이버’ ‘살인자의 기억법’ 등 2편이며, 개봉을 앞두고 순위권에 진입한 영화는 ‘킹스맨: 골든 서클’ ‘아이 캔 스피크’ 등 2편이다. 그리고 재개봉으로 또 다시 관심을 끌고 있는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영화 3편은 ‘인셉션’ ‘인터스텔라’ ‘다크 나이트 라이즈’ 다.

한편 9월 19일 영화진흥위원회 자료 기준, 개봉 8일차에 접어드는 액션, 범죄, 스릴러 장르의 영국, 미국 합작 영화 ‘베이비 드라이버 (Baby Driver, 2017 / 15세 관람가)’의 누적 관객수는 50만 1268명이다.

개봉 7일차 범죄, 액션 장르의 미국 영화 ‘아메리칸 메이드 (American Made, 2017 / 15세 관람가)’는 31만 3891명의 관객을 모았으며, 개봉 22일차 액션, 코미디 장르의 미국 영화 ‘킬러의 보디가드 (The Hitman's Bodyguard, 2017 / 15세 관람가)’의 누적 관객수는 152만 1417명이다.
개봉 15일차에 접어든 범죄, 스릴러 장르의 영화 ‘살인자의 기억법 (MEMOIR OF A MURDERER, 2016 / 15세 관람가)’는 217만 3073명의 누적 관객수를 기록하고 있으며, 같은 날 개봉한 공포, 드라마 장르의 미국 영화 ‘그것 (It, 2017 / 15세 관람가)’의 누적 관객수는 82만 9241명이다.

개봉 50일차에 접어든 드라마 장르의 영화 ‘택시운전사 (A Taxi Driver, 2017 / 15세 관람가)’의 누적 관객수는 1216만 2734명이며, 개봉 41일차 액션 장르의 영화 ‘청년경찰 (Midnight Runners, 2017 / 15세 관람가)’의 누적 관객수는 564만 5285명이다.

그리고 CGV는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영화 3편을 선정해 IMAX(아이맥스)상영관에서 재개봉했다.

영화 ‘인셉션 (Inception / 12세 관람가)’의 누적 관객수는 582만 9124명이며, 영화 ‘인터스텔라 (Interstellar / 12세 관람가)의 누적 관객수는 1030만 5377명이다. 영화 ‘다크나이트 라이즈 (The Dark Knight Rises / 15세 관람가)’의 누적 관객수는 639만 7107명이다.

백지은 기자 chacha@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