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니지M, 론칭 100일 전야 이벤트…데이젤 재 등장

[글로벌이코노믹 신진섭 기자] 엔씨소프트의 모바일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리니지M’이 20일부터 100일 전야 이벤트를 진행한다. 리니지M은 오는 28일에 서비스 시작 100일을 맞이한다.

이용자는 게임 내 상점에서 ‘100일 떡 상자’를 100아데나(게임내 재화)로 구입할 수 있다. 상자를 사용하면 ▶버프(Buff) 아이템인 ‘축 100일 떡’ ▶각종 아이템을 얻을 수 있는 ‘100일의 기념 큐브’ ▶’2017 피버 페스티벌 추첨 티켓’을 받을 수 있다. 상자는 다음달 25일까지 구매할 수 있다.
이용자는 ‘데이젤’ NPC(Non Player Character)에게서 무기 마법 주문서와 갑옷 마법 주문서를 아데나로 구입할 수 있다. 계정당 각각 5개까지 구매 가능하다. ‘컴백 데이젤’ 이벤트는 오는 27일까지 진행한다.

리니지M은 마법 인형의 종류와 기능을 추가했다. ‘데몬’ ‘얼음 여왕’ 등 마법 인형 5종이 새롭게 추가 됐다. 마법 인형 기능에 ‘아인하사드 축복’ 소모를 감소시키는 옵션을 추가했다. 해당 옵션은 기존 기존의 마법 인형에도 적용된다.


신진섭 기자 jshin@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