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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신라호텔, 佛 디저트 거장 ‘필립 콘티치니’ 파티쉐 국내 최초 초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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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신라호텔, 佛 디저트 거장 ‘필립 콘티치니’ 파티쉐 국내 최초 초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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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이코노믹 한지명 기자] 서울신라호텔은 10월 22일부터 28일까지 프랑스 디저트의 거장이자 프랑스 유명 제과점인 ‘꿈의 제과점(La Pâtisserie des Rêves)’을 만든 ‘필립 콘티치니(Philippe Conticini)를 초청한다. ‘필립 콘티치니’는 프랑스 디저트와 미식 업계를 이끄는 프랑스의 대표적인 셰프로, 전세계적인 명성을 얻고 있는 파티셰이다.

서울신라호텔은 베이커리 ‘패스트리 부티크’와 ‘더 파크뷰’, ‘더 라이브러리’, ‘콘티넨탈’에서 ‘필립 콘티치니’의 가장 유명한 패스트리와 케이크, 타르트 등 제과 상품을 프로모션 기간 동안 한정적으로 선보인다.
베이커리 ‘패스트리 부티크’는 ‘생토노레’와 ‘레몬 타르트’등 20여종의 패스트리, 타르트, 케이크 등을 맛볼 수 있다. ‘생토노레’는 겉은 바삭하고, 겉은 바삭하고 속은 부드러운 달콤한 왕관모양의 패스츄리이며, ‘레몬 타르트’는 콘티치니만의 방식으로 현대적으로 표현한 타르트다.

서울신라호텔의 프렌치 레스토랑인 ‘콘티넨탈’은 코스의 맨 마지막 디저트로 ‘필립 콘티치니’의 혁신적인 디저트로 평가받는 ‘베린’을 준비했다. 콘티넨탈에서 맛볼 수 있는 ‘베린’은 제철 과일을 활용하여 투명한 글래스에 층층이 내용물이 보이도록 표현하는 방식의 디저트로 필립 콘티치니만의 독특한 표현 방식의 디저트를 접할 수 있다.

‘더 파크뷰’와 ‘더 라이브러리’에서는 ‘필립 콘티치니’의 가장 유명한 패스츄리 상품인 크로아상과 슈의 결합한 ‘크리오슈’를 접할 수 있다. 프랑스 내에서만 판매하는 제품이지만, 이번 프로모션 기간 동안 특별히 서울신라호텔에서 선보인다.


한지명 기자 yolo@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