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6시쯤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 전화와 데이터 사용을 할 수 없다는 글들이 올라오며 LG유플러스 서비스 장애를 알렸다.
하지만 현재 SNS를 살펴보면 LG유플러스의 복구완료 발표와는 거리가 멀어 보인다.
@Petr*****는 “유플러스 통신이 끊겨서ㅠㅠ 한동안 먹통이었어요. 지금도 그렇게 썩 잘 되는 건 아니지만”라며 @a_stoc****는 “통신사 자체에 문제가 생긴 듯 통화와 문자가 안된다”고 불만을 털어놨다.
한편 20일 오후 7시 50분 현재 SNS에는 20초 단위로 LG유플러스 서비스 장애에 대한 내용의 글들이 올라오고 있는 상황이다.
신진섭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