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공연을 준비한 엔씨소프트는 온라인 게임 이용과 상관없이 모든 사람들이 참여할 수 있는 축제를 마련했다며 이번 공연을 무료로 진행한다.
특히 “피버페스티벌 화이트존 2매 양도합니다. 2장 5만원에 양도”라며 직접 가격을 언급하기는 네티즌도 눈에 띈다.
이번 2017 피버 페스티벌에는 2싸이, 하이라이트, 워너원, 레드벨벳, 블랙핑크, 러블리즈, 도끼&더콰이엇, 넉살, 볼빨간사춘기, 신현이와 김루트, 플루토가 함께한다.
한편 지난 13일 열렸던 1차 티켓은 판매시작 1분 만에 매진됐다.
방기열 기자 redpatrick@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