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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끼줍쇼’ 김래원+라스 결방 효과로 시청률 6% 돌파… 지상파 제치고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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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끼줍쇼’ 김래원+라스 결방 효과로 시청률 6% 돌파… 지상파 제치고 1위

'한끼줍쇼' 지난주 대비 1.2% 포인트 상승, '라디오스타'는 0.4% 포인트 하락

'한끼줍쇼'에 출연한 김래원과 김해숙. /출처=JTBC이미지 확대보기
'한끼줍쇼'에 출연한 김래원과 김해숙. /출처=JTBC
[글로벌이코노믹 백승재 기자]
‘한끼줍쇼’가 김래원과 라스 결방 효과에 힘입어 시청률 6%를 돌파하며 지상파 방송을 제치고 동시간대 1위를 달성했다.

20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한끼줍쇼’에는 배우 김래원과 김해숙이 출연해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안겼다.

김래원과 김해숙은 영화 ‘희생부활자’에서 세 번째 호흡을 맞춘다. 세 번이나 호흡을 맞춘 만큼 두 사람은 화려한 입담으로 MC 강호동과 이경규를 들었다 놨다 했다.

한편 ‘한끼줍쇼’는 MBC파업으로 인해 ‘라디오스타’가 결방한 효과도 톡톡히 봤다.

동시간대 1위를 달리던 ‘라디오스타’는 이날 3.6%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지난주에 이어 4%이하 시청률을 기록했다.

반면 ‘한끼줍쇼’ 시청률은 1.2% 포인트 상승한 6.1%까지 오르며 동시간대 1위를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다.


백승재 기자 tequiro0713@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