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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제품] 동원F&B 롯데푸드 팔도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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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제품] 동원F&B 롯데푸드 팔도 外

[글로벌이코노믹 천진영 기자] ◇동원F&B, ‘동원 보성말차’ 선봬
동원F&B=제공이미지 확대보기
동원F&B=제공

동원F&B가 말차를 우려내 더욱 부드럽고 깔끔한 ‘동원 보성말차’를 출시했다. 말차는 햇빛을 차단해 재배한 녹찻잎을 가루 형태로 곱게 간 것으로, ‘동원 보성말차’는 첫물 찻잎을 말차로 갈아 만들었다. 첫물 찻잎은 1년에 4번 돋아나는 녹찻잎 가운데 첫 번째로 자란 어린 잎을 말한다. 다른 녹찻잎보다 맛이 진하고 떫은 맛이 적다. 말차 가루를 차가운 얼음물에 담아 일반적인 녹차 음료보다 3배 이상 긴 시간 우려내 녹차 본연의 맛이 깊으며 부드러운 목넘김이 특징이다.
◇롯데푸드 초가삼간 전 3종 출시
롯데푸드는 ‘초가삼간 전’ 3종을 출시했다. 오징어, 새우 등 해물을 넣어 풍부한 식감을 살린 ‘해물파전’, 고소한 감자를 얇게 채썰어 바삭하게 부쳐낸 '감자채전', 부드러운 동태살에 계란옷을 입혀 부치고 홍고추를 하나하나 올려 고급스러움을 더한 ‘동태전’ 총 3종이다. 프라이팬에 데우기만 하면 노릇노릇한 전을 완성할 수 있다.

◇팔도, ‘진국설렁탕면’
팔도가 프리미엄 제품 ‘진국설렁탕면’을 출시했다. ‘진국설렁탕면’은 한국인에게 친숙한 대중적 음식인 설렁탕의 고유한 맛을 그대로 구현했다. 사골베이스로 만든 액상스프를 사용했으며, 면발에도 사골엑기스를 사용해 국물과의 조화를 이루고 있다. 건더기스프에는 진짜 소고기 수육과 동결건조 파를 함유해 풍미와 식감을 강조했다.

◇엔제리너스, 커피 전문도서 ‘브루(BREW)’ 출간
엔제리너스가 가정에서도 커피를 즐기고 싶어하는 고객들을 위해 브라이언 존스와 함께 친절한 홈카페 가이드북 ‘브루(BREW)’를 출간했다. ‘브루(BREW)’의 저자 브라이언 존스는 디자이너 출신으로 2000년부터 커피와 함께하며 다수의 바리스타 대회에 운영진으로 참여했으며, 세계 최고 명사들이 참여하는Ted컨퍼런스와 선댄스영화제에 커피를 선보였다. ‘브루’는 세계 곳곳을 여행하며 보고 배운 커피에 관한 지식과 정보를 심플하게 담아냈다. 특히 커피를 처음 접하는 사람부터 스페셜티 커피 애호가들까지 커피를 활용한 다양한 레시피와 감각적인 사진으로 다채로운 매력을 느낄 수 있도록 했다.

◇교촌치킨, 신메뉴 ‘교촌라이스세트’ 출시
교촌치킨이 ‘쌀’로 만든 ‘교촌라이스세트’를 출시했다. 이번 신메뉴는 국내산 쌀로 만든 튀김옷으로 오래가는 바삭한 식감이 특징이다. 치킨의 다양한 풍미를 즐길 수 있도록 3가지 매력의 디핑소스를 함께 제공한다. ‘허니갈릭’은 꿀에 마늘을 갈아 넣어 달달하면서도 알싸한 맛을 낸다. ‘크림치즈’는 부드럽고 진한 크림치즈의 풍미를 입안 가득 느낄 수 있으며, ‘겉보리 소금’은 보리의 구수함을 담았다.
천진영 기자 cjy@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