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아니스트 윤한이 9월 중 비공개 결혼식을 올린다.
윤한의 소속사 스톰프뮤직은 21일 윤한의 결혼 소식을 발표했다. 스톰프뮤직에 따르면 윤한의 신부는 서울대학교 MBA 과정을 수료한 27세의 미모의 개인 사업가다.
윤한과 새 신부는 서울의 모처에서 비공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윤한은 1983년 생으로 올해 35세이며 버클리음대 출신의 피아니스트 겸 작곡가다. 현재 경희대학교 포스트모던학과 전임교수로 재직 중이다.
백승재 기자 tequiro0713@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