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쌍한 아버지 생각했다면 그런 짓을 하지 말아야지’..‘악어의 눈물이다’ 등등 누리꾼들은 차주혁의 돌이킬 수 없는 잘못에 동정을 보내지 않고 있다.
한편 차주혁은 지난 2016년 3월 A 씨로부터 담배 종이로 말아놓은 대마 3개비를 무상으로 받고 자신의 집 지하주차장에 세워둔 차 안에서 대마를 흡연한 혐의로 적발됐다.
이후에도 차주혁은 2016년 5월 대마 구입 및 밀반출, 엑스터시 투약 혐의로 기소됐다. 같은 해 8월 서울 강남의 한 호텔에서 향정신성의약품 케타민을 들이마신 혐의도 받고 있다.
김대훈 기자 bigfire28@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