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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성과 무려 6시간 키스한 차유람, 정말 6시간동안 키스만 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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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성과 무려 6시간 키스한 차유람, 정말 6시간동안 키스만 했을까

21일 방송된 SBS '자기야-백년손님'에서 차유람의 남편 작가 이지성이 출연했다. 사진=차유람 인스타그램
21일 방송된 SBS '자기야-백년손님'에서 차유람의 남편 작가 이지성이 출연했다. 사진=차유람 인스타그램
'백년손님' 이지성이 차유람과의 연애 스토리가 전해지며 눈길을 끌고 있다.

21일 방송된 SBS '자기야-백년손님'에서 차유람의 남편 작가 이지성이 출연했다.
MC 김원희가 "첫키스를 6시간 했다는 것이 실화냐"고 질문했다.

이지성은 "(차유람이)북한산에 있는 집필실로 아내가 찾아와서 '작가님 없이는 못살겠다'고 말했다 물론 그 전에 제가 세번 차이긴 했다"고 말하며 미소를 띄었다.

이어 이지성은 “이후 분위기가 어색해서 요리를 했다. 파스타를 다만들고 나서 식탁에 올려놓는 순간부터 키스를 시작했다”며 “마치 모세가 홍해의 기적을 일으키는 듯 했다. 정신을 차려보니 6시간 정도 지났더라”고 말하며 주변을 경악케 했다.

한편 최근 올린 인스타그램 사진에서 차유람은 블랙 원피스를 입고 긴 목선과 쇄골라인을 뽐내고 있다.


최수영 기자 nvi203@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