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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셀트리온, 화이자의 J&J레미케이드에 소송제기 ‘기대만발’ vs 주가는 주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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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셀트리온, 화이자의 J&J레미케이드에 소송제기 ‘기대만발’ vs 주가는 주춤

[글로벌이코노믹 최성해 기자] 셀트리온이 약세다.

셀트리온은 22일 오전 9시 1분 현재 전날보다 1.51% 하락한 14만3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틀째 하락세다.

펜실베니아 동부 지방법원에서 화이자가 J&J의 레미케이드가 독점금지법 및 BPCIA 위반관련 소송제기했다.

J&J는 Bundling 판매와 Rebate 정책을 무기로 시장의 독점적 위치를 유지하고 있으며 바이오시밀러의 진입을 견제하고 있다.

신재훈 이베스트투자증권 연구원은 “이번 소송의 결과에 따라 J&J의 판매방해 관행이 중단된다면 인플렉트라를 비롯한 바이오시밀러의 시장침투가 더욱 원활해 질 것으로 판단한다”고 말했다.

이어 셀트리온에 대해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18만원을 유지했다.


최성해 기자 bada@g-enews.com

[알림] 본 기사는 투자판단의 참고용이며,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한 책임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