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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펀드수익률] 국내 주식형 펀드 주간수익률 1.10%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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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펀드수익률] 국내 주식형 펀드 주간수익률 1.10%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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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이코노믹 유병철 기자] 국내 주식형 펀드의 주간수익률이 1.10%로 집계됐다.

23일 펀드평가사 KG제로인이 전날 오전 공시된 기준가격으로 펀드 수익률을 조사한 결과, 전체 국내 주식형 펀드는 한주간 1.10%의 수익률을 기록했다.
유형별로 살펴보면 K200인덱스 펀드가 1.83%로 가장 큰 수익을 냈다. 일반주식, 배당주식 펀드는 각각 0.60%, 0.08%를 기록했다.

중소형주식 펀드는 1.26% 하락 마감했다. 절대수익추구형 펀드의 모든 소유형 중에서는 공모주하이일드형이 1.34%로 가장 양호한 흐름을 보였다.

순자산액(클래스 합산) 100억원 이상, 운용기간 1개월 이상인 국내주식형펀드 1868개 중 1422개가 플러스 수익률을 기록했다.

코스피지수 등락률을 상회한 펀드는 772개로 나타났다. 개별펀드 주간 성과는 '미래에셋TIGER헬스케어상장지수(주식)' 펀드가 5.02%의 수익률로 국내 주식형 펀드 중 최고 성과를 기록했다.

전체 국내 채권형 펀드는 한주간 -0.03%의 수익을 냈다. 채권형 펀드의 모든 소유형 중 초단기채권형 펀드가 0.02%로 가장 양호했다.

세부 유형별로 살펴보면 중기채권형 펀드가 -0.13%의 수익률을 기록했고 우량채권형 펀드, 일반채권형 펀드는 각각 -0.08%, -0.02%의 수익률을 보였다.
순자산액(클래스 합산) 100억원 이상, 운용기간 1개월 이상인 국내채권형펀드 415개 중 153개가 플러스 수익률을 기록했다.

KIS채권지수(1년 종합) 등락률을 상회한 펀드는 80개인 것으로 확인됐다. 개별펀드 기준 '하이뉴굿초이스단기[채권]C-F' 펀드가 0.04%로 가장 수익이 높았다.


유병철 기자 ybsteel@g-enews.com

[알림] 본 기사는 투자판단의 참고용이며,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한 책임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