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글로벌이코노믹

‘금사빠’ 아이유, 과거 ‘썸남’에게 거절당한 사연 ‘눈길’… “밀당하다 끝나”

공유
0

‘금사빠’ 아이유, 과거 ‘썸남’에게 거절당한 사연 ‘눈길’… “밀당하다 끝나”

아이유가 리메이크 음반 '꽃갈피 둘'로 컴백했다. 사진=아이유 인스타그램. 이미지 확대보기
아이유가 리메이크 음반 '꽃갈피 둘'로 컴백했다. 사진=아이유 인스타그램.
[글로벌이코노믹 오소영 기자] 아이유가 리메이크 음반 ‘꽃갈피 둘’로 컴백한 가운데 과거 러브스트리를 솔직하게 밝혀 눈길을 끈다.

아이유는 SBS ‘고쇼’에 출연해 “나 좋다고 해주는 사람에게 금방 빠져드는 타입”이라고 밝혔다.
이에 MC들이 “데뷔 후에도 그런 사람이 있었냐”고 질문하자 아이유가 “얼마 전에”라고 답했다.

이어 아이유는 “그분이 약간 밀당을 했다. 그분과 SNS로 대화를 나눴는데 확인을 하고도 30분 동안 답장이 안 오다가 갑자기 또 아무렇지 않게 연락이 오더라. 결국 잘 될 뻔 했는데 잘 안됐다”고 말했다.

한편 가수 아이유는 컴백과 동시에 차트 줄세우기를 하고 있다. 아이유는 22일 오후 6시 두 번째 리메이크 음반 ‘꽃갈피 둘’을 발표했다.

타이틀 곡 ‘잠 못드는 밤 비는 내리고’는 공개 직후 지니와 벅스 등 총 2개 음원차트 정상을 차지했다. 아이유의 선공개곡 ‘가을 아침’도 여전히 차트 정상을 굳건히 지키고 있다.

오소영 기자 osy@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