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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직뱅크’ 1위 엑소, 멤버 첸 데뷔의 숨은 '은인'은?… "아버지가 SM 오디션 준비해 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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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직뱅크’ 1위 엑소, 멤버 첸 데뷔의 숨은 '은인'은?… "아버지가 SM 오디션 준비해 줘"

엑소가 '뮤직뱅크'에서 1위를 차지했다. 사진=네이버 인물 정보.
엑소가 '뮤직뱅크'에서 1위를 차지했다. 사진=네이버 인물 정보.
[글로벌이코노믹 오소영 기자] KBS2 ‘뮤직뱅크’에서 엑소가 1위를 차지한 가운데 엑소 멤버 첸의 데뷔 사연이 눈길을 끈다.

엑소 멤버 첸은 과거 한 언론사와의 인터뷰에서 “아버지가 원래 꿈이 미술 쪽이었는데 집안 반대로 못하셨다. 그래서 제가 하고 싶은 건 다 해보게 해주셨다”고 말했다.
첸은 또 “SM 오디션을 본 것도 제가 바라서가 아니라 아버지가 준비해주신 거다”라며 “제가 8세 때부터 춤춘 동영상을 캠코더로 모두 찍었는데, 그걸 SM에 보내 오디션을 볼 수 있게 해주셨다”고 밝혔다.

한편 22일 방송된 KBS2 ‘뮤직뱅크’는 2018 평창동계올림픽 성공기원 900회 특집으로 꾸며졌다. 윤종신과 엑소가 ‘뮤직뱅크’ 1위 후보에 올랐으나 최종적으로 엑소가 1위를 차지했다.


오소영 기자 osy@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