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순위 예매율 TOP7] 1위 '킹스맨: 골든서클' 2위 '아이 캔 스피크' 3위 '베이비 드라이버'...'살인자의 기억법' 누적 관객수

[글로벌이코노믹 백지은 기자] 9월 23일(토요일)기준, 예매사이트 영화 무비차트 정보제공 영화 예매 순위 1위는 영화 ‘킹스맨: 골든 서클’로 9월 27일(D-5) 개봉을 앞두고 예매율 36.0%를 보이고 있다.

이어 예매율 23.2%로 2위 자리를 지키고 있는 영화 ‘아이 캔 스피크’는 9월 21일 개봉작이며, 3위는 9월 13일 개봉한 영화 ‘베이비 드라이버’로 예매율 7.3%다.
영화 예매 순위 4위는 9월 6일 개봉한 영화 ‘살인자의 기억법’으로 예매율 5.2%며, 5위는 8월 30일 개봉한 영화 ‘킬러의 보디가드’로 예매율 3.1%다.

6위는 2014년 11월 6일 최초 개봉 이어 2016년 1월 14일 재개봉에 그리고 IMAX(아이맥스) 상영관에서 3차 재개봉한 영화 ‘인터스텔라’로 예매율 2.4%며, 7위 역시 IMAX(아이맥스) 상영관에서 재개봉(최초 개봉일 2010년 7월 21일)한 영화 ‘인셉션’으로 예매율 2.0%다.

이에 영화순위 예매율 TOP7에 진입한 영화 중 가장 최근 개봉한 영화는 ‘아이 캔 스피크’ 등 1편이며, 개봉전부터 관객들의 호응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영화는 ‘킹스맨: 골든 서클’ 등 1편이다. 그리고 재개봉으로 또 다시 관심을 끌고 있는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영화 3편은 ‘인셉션’ ‘인터스텔라’ ‘다크 나이트 라이즈’ 다.

한편 9월 22일 영화진흥위원회 자료 기준, 개봉 3일차에 접어드는 영화 ‘아이 캔 스피크 (i Can Speak, 2017 / 12세 관람가)는 개봉 이후 24만 221명의 관객을 모았다.

개봉 11일차에 접어드는 액션, 범죄, 스릴러 장르의 영국, 미국 합작 영화 ‘베이비 드라이버 (Baby Driver, 2017 / 15세 관람가)’의 누적 관객수는 59만 6925명이다.

개봉 18일차에 접어든 범죄, 스릴러 장르의 영화 ‘살인자의 기억법 (MEMOIR OF A MURDERER, 2016 / 15세 관람가)’는 230만 5402명의 누적 관객수를 기록하고 있다.
개봉 10일차 범죄, 액션 장르의 미국 영화 ‘아메리칸 메이드 (American Made, 2017 / 15세 관람가)’는 35만 5031명의 관객을 모았으며, 개봉 25일차 액션, 코미디 장르의 미국 영화 ‘킬러의 보디가드 (The Hitman's Bodyguard, 2017 / 15세 관람가)’의 누적 관객수는 155만 3239명이다.

개봉 53일차에 접어든 드라마 장르의 영화 ‘택시운전사 (A Taxi Driver, 2017 / 15세 관람가)’의 누적 관객수는 1217만 580명을 기록했다.

백지은 기자 chacha@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