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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블리네가 떴다' 배명호 합류…알고보니 신소율 이상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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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블리네가 떴다' 배명호 합류…알고보니 신소율 이상형?

이종격투기 선수 배명호가 몽골에서 생활중인 추블리네 가족이 됐다. 사진=배명호 인스타그램
이종격투기 선수 배명호가 몽골에서 생활중인 추블리네 가족이 됐다. 사진=배명호 인스타그램
[글로벌이코노믹 길소연 기자] 이종격투기 선수 배명호가 몽골에서 생활 중인 추블리네 가족이 됐다.

23일 방송된 SBS ‘추블리네가 떴다’에서는 추성훈 야노시호 추사랑 가족과 배우 김민준, 모델 아이린 엄휘연, UFC선수 김동현 강경호의 몽골 생활기가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배명호가 깜짝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몽골 씨름선수들에서 진 UFC 삼형제가 그에게 SOS 요청해 전격 합류한 것이다.

배명호는 이종격투기 선수지만, 한때 배우 신소율의 이상형으로 유명해 진 바 있다.

과거 한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한 신소율은 당시 "추성훈, 김동현, 배명호 셋 중 누가 이상형이냐"라는 질문을 받자 "개인적으로 얼굴은 배명호, 옷 스타일은 추성훈이다"라고 답해 화제를 모았다.


길소연 기자 ksy@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