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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생민 영수증'에서 드러난 김생민 '그뤠잇'한 경제관념…"이미 10년 전 10억 모아, 타워펠리스 거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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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생민 영수증'에서 드러난 김생민 '그뤠잇'한 경제관념…"이미 10년 전 10억 모아, 타워펠리스 거주"

화제를 모은 '김생민의 영수증'이 종영했다. 사진=방송화면 캡쳐이미지 확대보기
화제를 모은 '김생민의 영수증'이 종영했다. 사진=방송화면 캡쳐
[글로벌이코노믹 길소연 기자] 김생민이 알뜰하게 저축한 결과 10년 전 10억을 모으고, 현재 강남에서 비싸기로 소문난 도곡동 타워펠리스에 거주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생민은 그의 경제 관념과 절약 정신을 내세워 새로운 예능 ‘김생민의 영수증’을 선보였다. 유행어 ‘스튜핏’과 ‘그뤠잇’ 열풍을 일으켰고, 매회 방송에서 자신의 경제 상식과 절약 비법을 알려줘 시청자들 사이에서 화제가 됐다.
김생민의 경제 관념은 이미 10년 전 입증됐다. 김생민은 2007년 경제비타민에 출연해 10억을 모은 사실을 털어놨다. 현재는 강남 도곡동 타워펠리스에 거주 중이다.

또 통장요정이라는 별명답게 현재 10개 이상의 통장을 갖고 있으며, 97년에 가입해 65세 때 찾기로 한 적금 상품까지 있는 것으로 전해진디.

한편 23일 종영한 ‘김생민의 영수증’은 김생민, 송은이, 김숙이 진행하는 ‘과소비근절 돌직구 재무상담쇼’로, 팟캐스트 1위의 인기에 힘입어 지상파에 입성해 TV판으로 제작됐다.

보고 있으면 왠지 적금을 들고 싶게 만들고, 지갑을 닫게 만드는 시원시원한 돌직구 코멘트가 매회 화제를 부르며 온·오프라인에서 열풍을 일으켰다.


길소연 기자 ksy@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