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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아, 한번 가고 두번 더 가고 싶은 여행지… “비행기 티켓 값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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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아, 한번 가고 두번 더 가고 싶은 여행지… “비행기 티켓 값은?”

조지아의 수도 트빌리시.
조지아의 수도 트빌리시.
[글로벌이코노믹 유호승 기자] 조지아는 한번 가보고 두번 더 가고 싶은 여행지로 유명하다.

유럽과 아시아의 경계를 이루는 카프카즈산맥 상에 위치한 조지아는 남쪽으로 터키·아르메니아에 접해 있다. 남동쪽으로 아제르바이잔, 북쪽으로는 러시아, 서쪽으로 흑해에 면한다.
교통과 교역의 접경지로 역사 초기부터 침략과 점령이 끊이지 않았다. 산악지형으로 인해 분열과 통일을 거듭해 현재까지 존속해 있다. 행정구역은 9개주, 2개 자치공화국으로 구성돼 있고 수도는 트빌리시다.

우리나라에서 조지아 트빌리시로 가는 직행 비행기는 없다. 1~2회 경유를 해야 한다. 경유지는 비행기 티켓값에 따라 다르다. 북경과 우루무치를 경유하는 중국 남방항공의 경유 왕복 기준 최소 84만원대다.


유호승 기자 yhs@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