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셀트리온, 인플렉트라 시장진입 탄력 기대, 주가 다시 기지개펴나

[글로벌이코노믹 최성해 기자] 셀트리온이 강세다.

셀트리온은 25일 오전 9시 1분 현재 전거래일보다 1.18% 오른 14만5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사흘만에 반등세다.

최근 화이자가 펜실베니아 동부 지방법원에서 J&J의 레미케이드의 독점금지법 및 BPCIA 위반관련 소송제기했다.

J&J는 Bundling 판매와 Rebate 정책을 무기로 시장의 독점적 위치를 유지하고 있으며 바이오시밀러의 진입을 견제하는 상황이다.

신재훈 이베스트투자증권 연구원은 지난 22일 “이번 소송의 결과에 따라 J&J의 판매방해 관행이 중단된다면 인플렉트라를 비롯한 바이오시밀러의 시장침투가 더욱 원활해 질 것으로 판단한다”고 말했다.

이어 셀트리온에 대해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18만원을 유지했다.


최성해 기자 bada@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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