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공개된 웨딩화보에서 서유정은 마치 영화 레옹의 여주인공 마틸다를 연상시키는 케주얼 복장으로 시선을 끌었다.
이날 공개된 웨딩화보는 서유정과 예비신랑이 지난 8월 초, 논현동에 위치한 한 스튜디오에서 진행한 것이다.
서유정은 특히 궁중의상을 연상시킨느 순백의 한복 신을 통해 청순하면서도 설렘 가득한 신부의 모습을 잘 드러냈다는 평을 받고 있다.
서유정과 예비신랑은 오는 29일, 삼성동의 한 웨딩홀에서 양가 가족들의 축복 속에 소박한 결혼식을 치를 예정이다.
김성은 기자 jade.kim@g-enews.com